아들에 신병교육 수료식에 떨리는 맘을안고 팬션에 도착하엿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준비된것이아무것도 없어서 답답했는데 맘씨좋은 사모님께서 쌀부터시작 먹거리도 챙겨주시고 방에불도 바주셔서 2일동안 참 잘지내다 왔습니다 감사했습니다